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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보상 KT 주가

by mysterybutler 2021. 10. 25.

오전 11시 20분쯤 kt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통신오류를 겪었습니다. 하루같은 한시간이라고 생각했었으나, 37분 가량의 서비스 불통이었다고 하는데요. 사업장, 학생들, 부동산 계약자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되었기때문에 이번 KT 먹통사건으로 인한 보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번 사건에 따른 KT 주가와 KT 먹통사건의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KT 먹통 사건

25일 오전 11시 20분부터 KT 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전화와 인터넷 가입한 개인뿐 아니라 카드 결제기를 소상공인, 업무용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기업과 학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병원과 약국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KT 서비스 장애에 안철수 우려를 표해

컴퓨터 백신프로그램을 개발한 안철수대표는 KT 네트워크 먹통 사태가 벌어진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T 인터넷을 사용하는 회사의 업무는 마비되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에선 큰 혼란이 생겼다고 한다. 식당에선 QR체크인을 할 수 없었다. 어디선가 생명과 안전, 그리고 심각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제 인터넷망은 있으면 편리하고, 없으면 불편한 것이 아니다. 전기처럼 항상 연결되고 작동되어야하는 국가기간망이다. 잠시라도 불통이 되면 우리 몸의 실핏줄이나 대동맥이 막힌것처럼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갈수록 국가기간망을 순식간에 흔들어버릴 사이버 공격의 대상과 수단이 확대되고 있다. 해커 침입, 바이러스 살포 혹은 전자전에 의해 전력, 상하수도, 교통관제, 금융결제망 등에 대귬 장애가 발생한다면 우리 사회는 일순간 큰 혼란에 빠진다. 국가차원에서 국가기간망에 대한 방비와 개선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해야한다.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 수 있도록 위험관리를 해야할 때 라고 강조했다.

 

KT 서비스 장애에 갇혀버린 잇섭

한달에 50만원을 KT에 보안세팅, 삼성페이, 핸드폰, 사무실 인터넷에 사용하는데 모두 멈춰버려서 SK를 사용하는 직원의 데이터를 테더링해서 업무를 보는 모습을 보였다. 

 

KT 먹통 사태의 원인

처음 발표한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먹통 사태가 아닌, 경로 설정 오류 탓으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KT의 2차 공지에서 초기에는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하여 디도스로 추정하였으나 면밀히 확인한 결과 라우팅 오류를 원인으로 파악했고 정부와 함께 더욱 구체적인 사안을 조사하겠다고 밝히며 전국민께 사과를 했다. 

 

KT 먹통사태에 따른 주가는?

전국적인 먹통사태를 야기한 KT주가가 오늘 하락했다.

KT주가는 전일 대비 1.42% 하락한 3만 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비스가 복구된 후에도 주가는 폭락을 완전히 만회하진 못했고, 특히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0억원, 19억원을 순매도하였다.

 

KT 먹통 사태에 따른 보상

실제 KT 5G 서비스 이용 약관에 따르면 KT 이용자는 연속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거나, 1개월 누적 시간이 6시간을 초과할 경우 월정액과 부가사용료 8배에 상당한 금액을 기준으로 KT와 협의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그 손해가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이나 이용고객의 고의 과실일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KT 통신 장애 대란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발생해 12시 45분에 완료된 것으로 정부에 보고되었다.  이 경우 85분 가량 서비스 이용이 중단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약관에 명시된 손해배상 기준에는 못미친다.

관계자는 보상방안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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