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6시 38분 기준 누사이퍼(NU)는 262.19%(931.8원) 상승한 1296원에 거래 중입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6개월만에 원화마켓과 BTC마켓에 새 코인을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는데요.
해당 코인으로는 솔라나, 누사이퍼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누사이퍼, 솔라나, 폴리곤의 급등 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사이퍼
누사이퍼는 분산 앱 및 분산 프로토콜의 종단 감 암호화 데이터 공유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데이터 접근 권한은 암호화 과정에서 적용되며 네트워크 참여자 간의 공유 정책을 통해 데이터 원소유자만 타인에 해당 데이터 접근 권한을 명시적으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즉, 데이터 소유자는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을 궁극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사이퍼 네트워크 자체는 데이터를 해독하거나 내재된 개인 키를 결정할 수 없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솔라나
솔라나는 이더리움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3월 솔라나 재단에 의해 출범했습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넓은 확장성과 저렴한 수수료로 이더리움의 경쟁상대로 불리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폴리곤
폴리곤은 인도의 이더리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인데요. 폴리곤 역시 이더리움보다 넓은 확장성과 저렴한 수수료를 갖추고 있기때문에 이더리움의 대체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단, 폴리곤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솔라나와는 달리 이더리움 발전에 기여하고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폭등한 누사이퍼, 솔라나, 폴리곤
이날 코인마켓에서 눈에 띄는 폭등세를 보이는 누사이퍼는 업비트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648.41% 급등한 2350원으로 거래되었으나 20분만에 1564.01% 까지 상승하면서 5225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날 코인마켓에 폭등세를 보인것은 누사이퍼만이 아닙니다. 솔라나와 폴리곤 역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날 오후 5시 47분 전일 대비 업비트에서 25.02%, 빗썸에서 5.72% 상승한 19만 7700원에 가격을 형성한 솔라나,
같은 기준으로 폴리곤 역시 업비트에서 128.89% 오른 309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3.68%, 빗썸에서 3.81% 오른 7220만원대 안팎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장지수펀드 (ETF)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7220만원대를 뛰어넘어 7300만원대를 돌파하는 등 지난 6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하기도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가까운 시일내 비트코인 ETF 승인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63%, 빗썸에서 0.46% 오른 461만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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